웹(Web) 2.0 에 대한 비평
“웹 2.0”은 월드 와이드 웹(WWW)의 새로운 버전이 전혀 아니고, 단지 “웹 1.0” 기술과 개념을 계속 이용한다. AJAX (Asynchronous JavaScript-x and XML) 같은 테크닉은 HTTP 같은 기본 프로토콜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부수적인 추상화 계층(layer)을 기본 프로토콜들의 맨 위에 추가하는 것에 불과하다. 많은 웹 2.0 아이디어들은 웹 2.0 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네트워크화된 시스템들의 구현에 특징적으로 나타나있다. 예로써, 아마존닷컴은 1995년 시작한 이래 자가-출판 형태로 이용자가 검토 및 소비자 가이드를 쓰도록 허락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은 2002년에 외부 개발자들에게 자신들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개방하였다. 또한 앞선 개발들도 컴퓨터-지원 협력 학습과 컴퓨터-지원 협력 작업내의 연구로부터 그리고 로터스 노츠나 로터스 도미노와 같은 이미 정착된 제품들에서 출발한 것이다.
팟캐스트(podcast) 인터뷰에서, 팀 버넌스-리는 “웹2.0” 이라는 말을 “일종의 허튼 소리: 정말 아무도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의미”로 묘사했으며; 계속해서 “당신에게 웹2.0이 블로그와 위키(wiki)라면, 그것은 사람 대 사람(people-to-people)이다. 그러나 웹은 (시작부터) 줄곧 그러하리라고 예정되어 있었다.
다른 비평에는 너무 많은 웹2.0 회사들이 비즈니스 모델의 부재 속에서 같은 제품을 개발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암시하는, (대략 1995-2001년 사이의 닷컴 버블에 이은) “제2의 버블”이라는 말도 포함된다. 경제 학자들은 “버블2.0”으로 쓰고 있다.
벤처 자본가 조쉬 코펠만은 웹2.0이 오직 530,651 명 (웹2.0을 다루는 블로그인 테크크런치의 등록자 수) 만을 흥분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들은 웹2.0을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으로 경제적 실행이 가능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기에는 너무 적은 사용자들이다.
브루스 스텔링이 자신을 웹2.0 추종자이라고 할지라도, 그는 웹2.0을 이제 (더 이상 세를) 규합하는 개념으로는 죽은 것으로 생각한다.
Wikipedia의 ‘web 2.0’ 설명 중에서
한글 위키피디어에는 영문 위키피디어와는 달리 비평적인 내용은 전혀 없고 너무 환상적인(?) 내용만을 적고 있기에 옮겨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 대한 링크들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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